리원이가 이렇게 편히 잤으면 한다.
이제 3주 지났는데.. 오늘 유난히 보챈다고... 보채고.. 엄마 찌찌 먹고 말뚱말뚱 눈뜨고 있고..
누여놓으면 용쓰다가 울고.. 안으면 조용히 눈 뜨고 있고...
책에는 분명 1달된 신생아는 하루중 열몇시간에서 이십시간정도가 자는 시간이라고 하던데...
육아잡지에서도 삐뽀삐보에서도... 그러던데..
정말 뭐 이상있는거 아닌가.. 걱정. 또 걱정...
그래서 지후맘에 들어가 봤다... ㅎㅎ
역시 나와 같은 맘을 가진 많은 엄마들을 보았다. (물론 난 아빠다..)
해결책이 나왔다.
"시간이 약이란다!!"
음....
마법의 자장가를 터득해야 하나보다.. 진정 부르면 잠을자는 자장가는 없는가?
잘 자라 우리아가~~ 오! 마마! 오 마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