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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won _해당되는 글 13건
2010.12.12   리원이 공부책상 고르기 2
2010.11.28   (1007일) 리원이와 함께 책읽기 
2008.04.09   리원이용품중 피죤 온습도계와 탕온도계 _ Good! 
2008.04.02   50일, 100일, 돌사진 스튜디오 골라보기... 
2008.03.27   Maxi-Cosi Cabriofix (멕시코시 카브리오 픽스) 사용기 
2008.03.25   속싸개, 곁싸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2008.03.20   영어동요 22가지 모음 15
2008.03.19   오늘 잠을 잔 안잔다. _ 신생아가 잠을 안잘때는? 
2008.03.17   신생아 기저귀 1
2008.03.13   초등학교 다니는 현아언니의 선물 

 

리원이 공부책상 고르기
+   [Riwon]   |  2010. 12. 12. 17:46  
리원이 공부책상 고르기에 들어갔다.

요즘 정림동 어린이 도서관에 매주 출근도장을 찍는데,
그곳에 있는 좌식 어린이 책상이 너무 맘에 들어서이다.

처음에 옥션, 네이버 등에서 '어린이 책상', '공부책상' 등으로 찾아보았는데..

좌식은 뽀로로등의 캐릭터 책상이거나 공부를 겸용할 수있는 기능성 책상이 있었고.
의자와 함께 패키지로 묶어있는것을 찾을 수 있었다.

사각형보다는 아이와 다가갈수 있는 사다리꼴이나 크로바형이 좋다고 판단하여
찾아보았지만 못찾았다.

그래서, 오늘 도서관 가서 바닥을 봐서 메이커를 찾았다.

리바트의 neoce이다. 색부터 마감처리까지 너무 맘에 들었다.

어린이 서가에 LOT3080 제품 (800*746*270)이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찾아보니, 63,500원.. 비싸다. 고민이다. 요거 하나에 6만원이나 주고 사야하나. ㅠ,.ㅠ;;
근데 다시 홈페이지에서 찾아보니 75,000원... 같은건데... 두가지 가격이다. 믿어야 하나..

아무래도 포기해야할 듯 싶다.

http://www.livart-oa.com/Nicecart4plus/Shop/Cart/showitem_qna.html?itemID=744&item_subidkey=A18B62&md=qna

http://www.dbneoce.co.kr/b/b010000.html?searchField=&searchData=&cat_id=&app=16&flag_var=&orderKey=&orderDESC=&search=&mode=view&pid=554&page=32



 
 
        

 

(1007일) 리원이와 함께 책읽기
+   [Riwon]   |  2010. 11. 28. 00:12  

리원이는 태어난지 33개월 되었다. 이미 많은 책을 읽었고,
매일저녁 한아름의 책을 가져와서 책 읽어줘를 한다.

책읽기.. 나도 좋아하고... 아이도 좋아하는 것. 어떻게 읽으면 좋을까?

어디서 보았는지 근원은 어디인지 잘 모르는데.. '15분 크게 읽기'라는 것을 본적이 있다.
아이들에게 소리내서 읽어주는 것.. 그것이 좋다라고 의미만 파악햇었다.

그런데. 몇달전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큰그림에 글씨는 단 두줄.. 이걸 글씨만 읽고 끝내야 될까? 라고..
아이는 그림을 보는데 나는 글씨를 읽고..
그럼. 아이들이 글씨를 읽도록 글에 손을 가르켜야 할까? 하고 의문이 들었다.

나의 결론은 아니다였다.
첫번째는 책은 이야기지 글을 배우는 도구가 아니기때문이라는 생각때문이다.
그림을 보고 글을 읽고... 더 첨부하고... 글에 안나온 그림에 있는 나머지 조연들도 살펴보고..
천천히 그 글을 쓴자와 그림을 그린자를 생각하며 읽어나가는 것이 올바른 읽기다. 라고 정의 내렸다.

어리면 어릴수록 좋아하지 않으면 강요할 수 없다. 좋아하게 즐겁게 하는것이 부모의 역할이다.

지금도 난 그림을 보고 설명하면서 이야기 나누며 책을 넘긴다. ㅎㅎ
이제는 내가 아닌 리원이가 책장을 넘긴다. 가끔 너무 자주 읽은 책들은 혼자 빨리 넘기기도 하는데..
다시한번 이야기하며 속도를 맞춰나가려 한다.
어떻게 하든 책읽기의 주체는 내가 아닌 리원이니까.
책과 삶은 하나다. 책에 나온 글들과 평소때 하는 이야기가 다른말투로 서있어도. 될 수 있는한 현재
내가 아이와 나누는 대화와 비슷한 말투로 약간은 바꾸어서.. 그리고 그 상황이 너무너무 신기하고
재미있도록 꾸며서 이야기를 해야 할 것이다. 그 속에서 재미와 배움이 있을것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리원이용품중 피죤 온습도계와 탕온도계 _ Good!
+   [Riwon]   |  2008. 4. 9. 14:09  
피죤은 아이를 위한 용품에 짱인듯 하다..

어른들은 아이를 덥게 키운다. 온도가 너무 낮단다.
이때 짠 들어미는 온습도계.. 이아이가 활짝 웃네요라고...

26도가 넘어가면 찡그린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리고 초보 엄마아빠를 위한 탕온도계... 40에서 36도 정말 맞추기 힘들어요.
글코 목욕물 받아놓고 이것저것 하다보면 살짝 식죠. 그런 온도를 알맞게 알아볼수 있는 탕온도계 좋네요.

탕위에 둥둥 떠다니는 모습도 꽤 귀여워요.

둘다 쥐시장에서 샀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쥐시장,옥션 등이 제일 싼듯해요.

 
 
        

 

50일, 100일, 돌사진 스튜디오 골라보기...
+   [Riwon]   |  2008. 4. 2. 13:55  
울 리원
생긴곳(?) 마포구 신공덕동
태어난 곳은 강서구 등촌동 미래아이 산부인과
산후조리원은 목동로얄산후조리원
사는곳은 강서구 내발산동

미래아이산부인과와 목동로얄산후조리원을 통해 알게된 2개의 스튜디오가 있다.
산부인과에서 추천한곳은 알아서 전화왔고.. 날짜를 잡아보라고 하였다.
이름은 모르지만 왠지 먼저 전화한게 이상한듯....

그래서 pass

목동로얄산후조리원과 연계된곳은 리치앤아이 스튜디오 (목동)이다.
만삭사진, 50일 사진을 무료로 해준다고 하였다. 만삭사진은 앞에까지(지하 주차장까지) 들어갔는데..
급작스런 사정으로 못찍게 되었다.

그래서 50일사진은 이곳에서 찍으려 마음먹고 있었다.
성장사진 패키지가 공동구매인지는 몰라도 60만원이라고 한다.
사진 괜찮으면 이것까지 쭈욱 나갈려한다.

(근데.. 지후맘같은 곳에 사진을 보면 그리 썩.. 로얄산후조리원 엄마들이 만삭사진을 찍은것에 대한
만족도도 그리 높지 않다...)

그래서 알아본곳은
베이비쿠키(강서점)와 사과나무(홍대점), 베리베베(홍대점)이다.
나머지 맘에드는곳이 몇군데 더 있었으나, 분당 청담 압구정 강남 등등 먼곳이다.

50일 된 아기에겐 너무 강행군일듯 싶어서 제외시켰다. 아이의 사진을 위해 아이를 희생할 수는 없는것.

마음같아서는 3군데를 다가보고 싶지만 이 또한 아이에게 스트레스일듯 싶어.
1군데에서 2군데만 찍어보기로 했다.
지역이나 사진샘플로 보았을때 일순위는 베이비 쿠키 강서점 메이플이다.

과연 어디로 결정날지??

 
 
        

 

Maxi-Cosi Cabriofix (멕시코시 카브리오 픽스) 사용기
+   [Riwon]   |  2008. 3. 27. 11:45  
보통 카브리오 픽스 + 지프 를 연결해서 많이 사용하신다.
또는 멕시코시에서 나온 무드(?)인가 하고 연결을 해서 사용한다.

그리고 요즘 뜨고 있는 '토로'와 연결해서 사용한다.
나는 토로와 함께 연결해서 사용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차에 장착했을때다. 나의 조그마한 자가용에 안들어가나 하고 조마조마 했는데 어떻게 껴넣으면 된다..
후방형이고, sm5, sm3나 소형차는 안전밸트가 짧은듯 느껴지나보다. 어찌했던 장착은 된다.

그런데... 저 머리뒤에 안전밸트 돌리는곳이 잘 안빠진다.
다들아기자고 있으면 살짝 벨트만 풀고 들고가면 된다는데.. 안전벨트 빼다가 애기 다 깰거 같다...
퇴원시... 조리원 퇴실시.. 병원 갈때 3번해서 총 다섯번 차안에서 카시트에 앉혀보았다.
울 리원이는 잘 탄다. 가끔 울긴한다. 그리고, 추워서 겉싸개를 하면 밸트를 멜수가 없다.
속싸개를 해도 3점식 안전벨트를 어디에 껴야 할지 막막하다.
실제로 우주복이나 배넷저고리, 내복만 입히고 타야 맞을듯 싶은데.. 그러기에 너무 춥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집에서 보책때 카시트에 앉혀보았어요. 속싸개를 한상태라서 약간 불편해보이는데..
1개월된 요즘은 잘 앉아있어요. 제법 폼도 나는걸요.

다음은 토로에 장착한 사진 올려볼께요.
토로에 장착하고 다닐때는 너무좋은데.. 어답터가 유모차와는 분리가 잘되는데..
카브리오와 어답터가 분리가 쉽지 않네요. 남자인 제가 힘껏 뽑아야 하거든요.

약간의 불편함은 있지만.. 대체적으로 만족하는 제품입니다.
가장 큰 장점은 토로의 양대면불가의 단점을 보완시켜주는 제품이라는 것!!!
아기가 편하다는 것.
아기바구니기능, 카시트 기능, 바운서(흔들의자)기능까지 갖춘 만능 카시트라는 것이죠.

단점은 소형차와같이 안전벨트가 짧으면 장착이 쉽지 않다는것과 토로 어답터와의 분리가 쉽지 않다는것이네요.

 
 
        

 

속싸개, 곁싸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Riwon]   |  2008. 3. 25. 23:08  
2007년 Pediatrics 학회지에 발표된 review논문을 바탕으로 싸개문화에 대해
한번 살펴보려 합니다.
이 논문의 교신자는 네덜란드 Wilhelmina 소아병원의 L'Hoir MP박사와 van Sleuwen BE 외 4인이 2007년 10월에 발표하였다.

싸개는 18세기 이전부터 대중적으로 아이를 보호하는 방법으로 사용되어져왔고, 영국, 미국 네덜란드 동아시아 몇몇나라가 과도한 울음을 막기위해 이 전통적인 방법을 여전히 사용하고 있다. 그래서 이 연구팀은 싸개의 이점과 단점에 대해 논리적으로 분석하여 보았다.
일반적으로 싸개는 신생아를 덜 깨우게 하고 더 오래자게 한다. 싸개를 했을때 조산아에게는 신경근육의 발달을 증가시키고 생리학적 고통을 줄이고, 더욱더 조직화를 가속화시키며 자기조절능력을 더 높여주는 것 처럼 보인다. 지나치게 심하게 우는 신생아에게 마사지를 하는것보다 싸개를 했을때가 더 효과적이었며, 신생아의 고통을 더 줄여 줄 수 있다. 신생아 대뇌 손상이 있는 신생아와 신생아 참을성 증후근(이게 뭐지? 해석이 맞나? 아무튼 원래는 neonatal abstinece syndrome)이를 대상으로 한 실험에서 더욱더 명확하게 알수 있었다.  남용(약물인가?) 했을때 이상고열이 원인이 되는 온도조절 능력을 도와준다.
또다른 반대의 효과로 다리(피고 접음이 불편하도록)도 함게 싸짐으로서 엉덩이 형성장에 발달의 위험을 증가시킬 가능성이 있다. 또한 싸개를 한상태에서  엎드린 자세가 되었을때 SIDS(신생아 돌연사 이건 아는거다 ㅎㅎ)의 위험성을 증가시킨다. 이건 아기가 뒤집기를 할때 부모가 싸개를 풀것을 경고하고 있다. 싸개를 타이트하게 하는것이 호흡기 감염의 위험을 높힌다는 몇몇 증거들도 나와 있는 상태이다.
더욱이 싸개는 구루병 발병이나 뼈 구성에 영향을 끼칠 수도 있다. 태어난 직후 바로 싸는 것은 어떠한 상태에 따라서 출생후 몸무게 증가를 감소시킬수도 있으나 모유수유의 파라미터에 영향을 끼치는것으로는 보이지 않는다.


원문 : http://www.ncbi.nlm.nih.gov/pubmed/17908730?ordinalpos=4&itool=EntrezSystem2.PEntrez.Pubmed.Pubmed_ResultsPanel.Pubmed_RVDocSum

급하게 짧은 영어실력으로 직역하려니 어색하다. 아무튼 대부분 싸개는 온도조절이 미숙한 신생아 특이 조산아에게는 큰 도움이 된다고 보며, 울거나 보챌때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다고 한다.
흔히 싸개 안하면 아이들 놀란다고 한것과 대략 같은 의미로 해석될 수도 있을거 같다.
엉덩이 형성장애라는 것은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 동전의 양면과 같은 행동양상이다. 좋은게 다 좋은게 아니다라는...
그러나 뒤집기 할때 즈음에서는 싸개를 안하는것이 좋을듯 싶으며, 호흡기질환에 대비하는 다른 대책을 세워야 하지 않을까 싶다. 몸무게 증가와 관련된거는 certain condistions라는 에메한 단어로 인해 설득력이 없어보인다.
흔히 말하는 실험실마다 다르다는 이야기인데....

abstract만 본건데... 단점보다는 장점이 많은게 싸개 문화인거 같다. 조심하게 신경써서 싸개를 하면 아기 스트레스를 줄이는데 몸이 약한 아기를 보호하는데 큰 도움이 될 듯 싶다.

 
 
        

 

영어동요 22가지 모음
+   [Riwon]   |  2008. 3. 20. 16:07  
mp3로 되어있는 영어동요 22가지..

다만 곰으로 들었을때 가사가 없는게 흠이다.

가사 있는 동요 있던데.. 다음엔 그거 올려야 겠다.

영어든 한국어든 동요는 좋다..

왜 어렸을때는 가요가 더 좋았지?

울 리원이의 영재교육은 이미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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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week 유아 특집편 칼럼중에 신생아의 언어습득 능력에 대해 나와있다.

아기의 뇌는 3개월즈음부터 필요없는 능력은 가지치기를 시작한다.
필요없다고 생각하는 능력은 다른능력의 극대화를 위해서인지 다른 이유에서든지 그 활동을 멈춘다.
근육이 안쓰면 줄어들듯이...
이때의 아기들은 영어의 r,L발음 v,B발음 th발음 모두 구분이 가능하다. 중국어 발음도 구분 가능하고..
돌고래의 소리도 들을수 있다.
그 능력이 3개월즈음부터 없어지는 것이다.
주위에 그런 단어들을 접할 기회가 없어지면서 그 능력을 잃어버리는 것이다.
그렇다고, DVD, vtr 등을 틀어주면 느냐... 그런 가설을 가지고 실험을 해보았다.
그러나 그 가설은 실패로 돌아갔다. 교육용 비디오를 틀어주는 것은 오히려 악작용까지 나타났다.

바로 "상호작용"이 없었기 때문이다. 대화를 통해, 응답을 통해 습득해야 하는 것과 버려야 할것을 구분해내는 것이다. 옹아리를 할때 대답해주고, 서로 눈을 쳐다보면서 대화하는 거.. 그것이 언어습득의 스킬인것이다.

이쯔음의 아기의 뇌는 어느때는 스폰지같이 보이지만,
안보이는 이면에서는 그 능력을 키워주지 않음으로서 아기가 가진 능력을 잃어버리게 만드는것이다.

유태인을 예로 들어보면.. 그들은 2-3개국어는 누구나 손쉽게 한다. 꼬마부터 아주 나이드신 어르신까지..
외국에 나가보지 않은 사람들까지도? 유학같은거 필요없다.
왜그럴까?
유태인은 자기의 거점이 없이 떠돌이 생활이 몸에 익혀져 있는 민족이다.
그러기에 주위에 많은 이들이 어디서든 생활 할 수 있는 몇개국어를 익혀야만 했고, 실제로 구사하고 있다.
그 각종 언어로 아이들에게 말을 한다. 그 아이들은 친척이 오면 저 언어 아빠 엄마가 이언어 저언어를
사용하는 것을 흡수해버린다. 이미 언어에 대한 베이스를 쌓아 놓는것이다.

물론 나중에 배운다고 못배우는 것도 아니다. 어렸을때 영어 하나도 몰라도 커서 영어 잘하는 이 많다.
그러나 아기때 가졌던 그 능력이 있었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

엄마, 아빠가 함께 이런 영어동요를 따라 하면서 아이와 이야기 하듯 공부하는게,
진정한 영어동요 공부법이 아닐까 생각한다.



추신 : 아! 영어비디오도 아이와 함께 보면서 같이 이야기하고 놀면 도움이 된다. 단지 틀어주는 것에 의한 주입식 교육만 한다면 찾아서 공부하는 능력도 함께 잊어버릴 수 있다는 것이다.

 
 
        

 

오늘 잠을 잔 안잔다. _ 신생아가 잠을 안잘때는?
+   [Riwon]   |  2008. 3. 19.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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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원이가 이렇게 편히 잤으면 한다.

이제 3주 지났는데.. 오늘 유난히 보챈다고... 보채고.. 엄마 찌찌 먹고 말뚱말뚱 눈뜨고 있고..
누여놓으면 용쓰다가 울고.. 안으면 조용히 눈 뜨고 있고...

책에는 분명 1달된 신생아는 하루중 열몇시간에서 이십시간정도가 자는 시간이라고 하던데...
육아잡지에서도 삐뽀삐보에서도... 그러던데..

정말 뭐 이상있는거 아닌가.. 걱정. 또 걱정...

그래서 지후맘에 들어가 봤다... ㅎㅎ
역시 나와 같은 맘을 가진 많은 엄마들을 보았다. (물론 난 아빠다..)

해결책이 나왔다.
"시간이 약이란다!!"


음....
마법의 자장가를 터득해야 하나보다.. 진정 부르면 잠을자는 자장가는 없는가?

잘 자라 우리아가~~ 오! 마마! 오 마마

 
 
        

 

신생아 기저귀
+   [Riwon]   |  2008. 3. 17. 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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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쓴 신생아 기저귀와 앞으로 쓸 기저귀

1. (미래아이 산부인과) 병원에서는 무엇을 썻는지 기억이 안난다??
이놈의 기억력은 몇일을 못가나?

2. (로얄 산후조리원) 산후조리원에서는 홈세이퍼 은구슬인가 하는 제품을 썻다..
 쉬야 나 응가 싸면 토끼가 사라진다.. 좀 큰듯하나 무리없이 쓴다.

그래서 이제품을 사려 했으나 파는곳을 모르겠다. 산후조리원에서 100개 사왔는데 다써간다.

그래서 고르고 고른제품..

무니와 군기저귀...
공구로 http://cafe.daum.net/kiznmami에서 2.1만원 1.9만원에 판매한다.
무니로 사야지~~ 하는데 없단다..
그래서 군으로 2팩 샀다.

                                                             
대충 하루에 10-15개 사고 5Kg까지 신생아용 쓴다고 한다.
지금 리원이의 성장속도는 세계보건기구 평균치와 거의 몸무게 발달이 같다.
 그럼 5Kg 되는게  2개월정도된다. 앞으로 5주 남았고..
약 350개에서 505개를 사용한다.

군 한팩에  96개니까 일단 2팩 사기로 했다. 192개.. 밤에만 차면되니까.. 한팩당 대략 220원정도
솔찍히 하기스골드 신생아용보다 싸다. 지시장가로 하기스골드 신생아용 247원정도.

낮에 쓰는것 저렴한거로 고르면서 일자형이 아닌 테잎형에 쉬야 싸면 알수 있는것으로 찾다보니..
보솜이라는게 있다. 가격도 장당 190원정도... 착하시다..
근데 3팩을 패키지로 사야한다.. 70개 3팩이면 210개....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음 합해서 402개네..  과연 남을것인가 모자랄것인가... 남으면 보솜이 한세트정도 남을거 같다.

발진만 없었으면 좋겠다~~

 
 
        

 

초등학교 다니는 현아언니의 선물
+   [Riwon]   |  2008. 3. 13. 21:53  
01

현아의 선물이란다. 직접 '콩이 선물'이라고 써주셨다.

박스도 직접 만들었단다. 이모 닮아서 손재주가 좋나?

ㅎㅎ. 쌩유~~ 근데 하나 직접 한번 차본거 갔던데.. 욕심이 생겼나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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