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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스마트폰을 쓰게 될까? HTC HD or KT TAKE or Iphone
+   [PaPa's life]   |  2010. 11. 28. 00:54  
몇년 전까지 나름 얼리업답터라고 느꼈는데..
이제는 아니다.

친구들 다들 100만원짜리 옴니아를 샀을때도 그다지 감흥이 없었고...
갤럭시 A를 거쳐.. 아이폰 3를 거쳐 아무런 느낌이 없었다.

그런데. 아이폰4에 마음이 빼앗겼다. 나는 꼭 아이폰4를 사야겟다고 마음을 먹었다.
근데 기다리던 예약 첫날 회사일로 바쁘게 서울로 올라오는 날이라서... 일보고 나느 오후 3시.

예약 페이지에는 19차라는 엄창난 예비자수가....
그리고 추석정도 지나면 풀리겠지 하고 기다리는데..
여전히 기약할 수없는 대기.. ㅠ,.ㅠ;;

2차 예약자접수까지.. 가버렸다.

이렇게 된거.. 다른거 볼까? 했는데 갤럭시 S는 왜그런지 삼성휴대폰에 대한 배신감이라고 할까?
그것때문에 선택을 못했다.

그러던중 생각하던것이 옵티머스Z와 one... 그러다 더욱 획기적인 폰이라고 나온 미라크폰..
그리고 W..까지 많은 폰들이 내 리스테 올랐었다.

근데 실제로 본 미라크폰에 실망.. 또 실망.. 그래서 더욱 미루었다.
그리고 이제 다시 결정을 할 시기.

HTC HD... 그런데 이놈이 기다려도 기다려도 나오질 않는다. 그렇게 2달여를 기다리고..

26일 드디어 워커힐에서 HTC 주체로 런칭파티와 함께 출시를 한다고 한다.


4.3인치의 뽀대!. 바로 이것이다. 내가 이것을 선택하게 된것...
4인치의 갤럭시보다 뛰어나게 보이면서 실제로 크기는 그리 크지 않는것.

물론. 그사이 이 것을 선택하는데 많은 반대요소들이 많았다.
매일 조기퇴근 하신다는 박대리 (엔가젯에서 poor battery 평가), 갤럭시S보다 낮은 화질,
화상통신 불가능, 아이폰보다 좋지 않는 카메라가 바로 그것이다.
A/S는 나중문제고...

이런것들 다 극복할 수 있다. 박대리님은 한분 더 오신다고 하고, 겜할것도 아니고 동영상 조금 보고
mp3 듣고. 통화 잘도고 인터넷 잘되면 되었지.. 큼직하고 들고다니기 좋잖아! 였다.

그런데 나오기 직전 나를 흔든게 있다. take... 이것참...
TAKE때문에 흔들린건 가격이다. 기능은 딸리지 않는데. 이건 가지고 싶지 않다.
근데 가격지원때문에 출고가가 HD와 같은데... 35에 공이란다.....
hd는 분명 그가격에 안나올텐데....

괜히 HD의 값어치만 떨어트려서 망설히게 만든다.

이렇게 고민하다가 나중에 NEXUS 2나 WINDOW7으로 가는건 아닌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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