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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동요 22가지 모음
+   [Riwon]   |  2008. 3. 20. 16:07  
mp3로 되어있는 영어동요 22가지..

다만 곰으로 들었을때 가사가 없는게 흠이다.

가사 있는 동요 있던데.. 다음엔 그거 올려야 겠다.

영어든 한국어든 동요는 좋다..

왜 어렸을때는 가요가 더 좋았지?

울 리원이의 영재교육은 이미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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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week 유아 특집편 칼럼중에 신생아의 언어습득 능력에 대해 나와있다.

아기의 뇌는 3개월즈음부터 필요없는 능력은 가지치기를 시작한다.
필요없다고 생각하는 능력은 다른능력의 극대화를 위해서인지 다른 이유에서든지 그 활동을 멈춘다.
근육이 안쓰면 줄어들듯이...
이때의 아기들은 영어의 r,L발음 v,B발음 th발음 모두 구분이 가능하다. 중국어 발음도 구분 가능하고..
돌고래의 소리도 들을수 있다.
그 능력이 3개월즈음부터 없어지는 것이다.
주위에 그런 단어들을 접할 기회가 없어지면서 그 능력을 잃어버리는 것이다.
그렇다고, DVD, vtr 등을 틀어주면 느냐... 그런 가설을 가지고 실험을 해보았다.
그러나 그 가설은 실패로 돌아갔다. 교육용 비디오를 틀어주는 것은 오히려 악작용까지 나타났다.

바로 "상호작용"이 없었기 때문이다. 대화를 통해, 응답을 통해 습득해야 하는 것과 버려야 할것을 구분해내는 것이다. 옹아리를 할때 대답해주고, 서로 눈을 쳐다보면서 대화하는 거.. 그것이 언어습득의 스킬인것이다.

이쯔음의 아기의 뇌는 어느때는 스폰지같이 보이지만,
안보이는 이면에서는 그 능력을 키워주지 않음으로서 아기가 가진 능력을 잃어버리게 만드는것이다.

유태인을 예로 들어보면.. 그들은 2-3개국어는 누구나 손쉽게 한다. 꼬마부터 아주 나이드신 어르신까지..
외국에 나가보지 않은 사람들까지도? 유학같은거 필요없다.
왜그럴까?
유태인은 자기의 거점이 없이 떠돌이 생활이 몸에 익혀져 있는 민족이다.
그러기에 주위에 많은 이들이 어디서든 생활 할 수 있는 몇개국어를 익혀야만 했고, 실제로 구사하고 있다.
그 각종 언어로 아이들에게 말을 한다. 그 아이들은 친척이 오면 저 언어 아빠 엄마가 이언어 저언어를
사용하는 것을 흡수해버린다. 이미 언어에 대한 베이스를 쌓아 놓는것이다.

물론 나중에 배운다고 못배우는 것도 아니다. 어렸을때 영어 하나도 몰라도 커서 영어 잘하는 이 많다.
그러나 아기때 가졌던 그 능력이 있었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

엄마, 아빠가 함께 이런 영어동요를 따라 하면서 아이와 이야기 하듯 공부하는게,
진정한 영어동요 공부법이 아닐까 생각한다.



추신 : 아! 영어비디오도 아이와 함께 보면서 같이 이야기하고 놀면 도움이 된다. 단지 틀어주는 것에 의한 주입식 교육만 한다면 찾아서 공부하는 능력도 함께 잊어버릴 수 있다는 것이다.

 
 
        

 

애희와 함께 만든 산후조리 음식 - 단호박 강정
+   [We are family]   |  2008. 3. 20. 00:39  
사용자 삽입 이미지
                                                    단호박 강정 by gun & bori

단호박이 붓기에 좋다고 해서, 산부인과에서 나온 단호박 강정을 만들어 보기로했다.
준비물로 건포도와 깨는 집에 있고, 단호박만 준비하면 된다.

레시피를 적어야 하나.. (이놈의 실험실 버릇은...)
  1. 시장에서 단호박 하나를 산다. (in RT - 이건 아는사람만 안다...)
  2. 둘이 먹기위해 1/4로 자른다. (큰칼로 잘라야 한다. 생각보다 안잘린다.) 나머지는 냉장보관 ㅎㅎ
  3. 찜통에 찐다. 대충 푹 익었다 싶을 정도까지 찐다.
  4. 껍질을 제외하고 나머지 파서 그릇에 담는다.
  5. 수저를 이용하여 으깬다.
  6. 위생장갑을 끼고 건포도를 넣은후 섞어준다.
  7. 주먹밥 만들듯이 한입에 쏘옥 들어갈 크기로 만든다.
  8. 깨위에 굴리고 그릇에 담는다.
  9. 사진찍고 먹는다.

먹고나서 의견...
달다.... 단호박도 단데다가 건포도가 매우 달다... 개당 건포도는 2-3개가 적당한 듯싶다. 1-2개도 SoSo..
너무 달아서 저 10개중 한개 남겼다.

다음은 전복죽 해먹을까.. 요즘 싸졌다는데..

(오늘 요리칼럼리스트를 통해 알게된 내용인데... 이번에 기름유출로 피해를 본 태안반도..
그곳이 원래 전복으로 정말 유명했던 곳이라고 한다.
예전 조선시대인지 그전인지.  중국사신들은 원래 태안쪽을 통해서 오지 않는데.. 기상사정상 태안쪽으로
배를 돌리게 되었다. 그들은 많이 화가 나있었고.. 그때 대접했던 음식중에 전복이 있었다고 한다.
그들은 그 전복을 먹고 그 맛에 반했었고.. 원래 길이 아닌데도 돌아올때 태안반도쪽을 통해 돌아갔다고 한다.
지금은 완도와 제주도가 전복으로 유명한데...)

 
 
        

 

오늘 잠을 잔 안잔다. _ 신생아가 잠을 안잘때는?
+   [Riwon]   |  2008. 3. 19. 23:20  
사용자 삽입 이미지


리원이가 이렇게 편히 잤으면 한다.

이제 3주 지났는데.. 오늘 유난히 보챈다고... 보채고.. 엄마 찌찌 먹고 말뚱말뚱 눈뜨고 있고..
누여놓으면 용쓰다가 울고.. 안으면 조용히 눈 뜨고 있고...

책에는 분명 1달된 신생아는 하루중 열몇시간에서 이십시간정도가 자는 시간이라고 하던데...
육아잡지에서도 삐뽀삐보에서도... 그러던데..

정말 뭐 이상있는거 아닌가.. 걱정. 또 걱정...

그래서 지후맘에 들어가 봤다... ㅎㅎ
역시 나와 같은 맘을 가진 많은 엄마들을 보았다. (물론 난 아빠다..)

해결책이 나왔다.
"시간이 약이란다!!"


음....
마법의 자장가를 터득해야 하나보다.. 진정 부르면 잠을자는 자장가는 없는가?

잘 자라 우리아가~~ 오! 마마! 오 마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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