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쓴 신생아 기저귀와 앞으로 쓸 기저귀

1. (미래아이 산부인과) 병원에서는 무엇을 썻는지 기억이 안난다??
이놈의 기억력은 몇일을 못가나?

2. (로얄 산후조리원) 산후조리원에서는 홈세이퍼 은구슬인가 하는 제품을 썻다..
 쉬야 나 응가 싸면 토끼가 사라진다.. 좀 큰듯하나 무리없이 쓴다.

그래서 이제품을 사려 했으나 파는곳을 모르겠다. 산후조리원에서 100개 사왔는데 다써간다.

그래서 고르고 고른제품..

무니와 군기저귀...
공구로 http://cafe.daum.net/kiznmami에서 2.1만원 1.9만원에 판매한다.
무니로 사야지~~ 하는데 없단다..
그래서 군으로 2팩 샀다.

                                                             
대충 하루에 10-15개 사고 5Kg까지 신생아용 쓴다고 한다.
지금 리원이의 성장속도는 세계보건기구 평균치와 거의 몸무게 발달이 같다.
 그럼 5Kg 되는게  2개월정도된다. 앞으로 5주 남았고..
약 350개에서 505개를 사용한다.

군 한팩에  96개니까 일단 2팩 사기로 했다. 192개.. 밤에만 차면되니까.. 한팩당 대략 220원정도
솔찍히 하기스골드 신생아용보다 싸다. 지시장가로 하기스골드 신생아용 247원정도.

낮에 쓰는것 저렴한거로 고르면서 일자형이 아닌 테잎형에 쉬야 싸면 알수 있는것으로 찾다보니..
보솜이라는게 있다. 가격도 장당 190원정도... 착하시다..
근데 3팩을 패키지로 사야한다.. 70개 3팩이면 210개....

음 합해서 402개네..  과연 남을것인가 모자랄것인가... 남으면 보솜이 한세트정도 남을거 같다.

발진만 없었으면 좋겠다~~

77년생인 내가 아는 유명한 사립초등학교는 리라초등학교이다.

내가 아는 모지인과 아나운서도 리라초등학교 동창이다.
그 외 참 유명하신 분들도 많다.
인터넷에 올라와 있는 연예인만 해도..
최민수씨, 박시은 도지원, 오진환, 김현철 류시현, 현진영 이재은 하유미 등과 체육계 스타들을 비롯해
이명박 대통령의 딸도....

사회를 살아나가는데 중요한 것은 지덕체 그리고 그것을 알아줄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훌력한 지덕체만으로도 무엇인가를 해내는 것은 충분히 가능하나..
이왕이면, 그것을 알아줄 사람이 주위에 있다는 것.
그것을 이끌어 낼 멘토가 주위에 있다는 것은 매우 중요한 것이다.

끈, 학연의 관계를 떠나 좋은 지인과 멘토를 두루두루 알아갈 기회가 많다는 것이
좋은 학교의 조건이 아닐까?

사립초등학교는 대부분 12월초에 입학원서를 받아서 같은날 추첨한다.

계성초등학교 좋긴하지만, 강남이고 멀어서 PASS
나름 정리한게 영훈초등학교, 이대부속초등학교,중대부속초등학교, 화랑초등학교, 경복초등학교,
경기초등학교,경희초등학교,홍대부속초등학교,성신초등학교

최근 사립초등학교중에 영훈초등학교가 주위의 이목을 받고 있다.
바로 이건희회장의 손자가 다니는 학교이며, (또한 차인표 아이도 다닌다.)
요즘 이슈가 되고 있는 영어몰입식 교육이
시행되고 있는 바로 그곳이기때문이다.
3개월 168만원이며, 입학은 추첨식이다. 경쟁률은 7~8:1정도 된다.
강남,강북, 집크기 등에 의한 차별을 원천적으로 막을수는 없지만... 최대한 막으려는 노력도 보인다.
근데, 멀다.. ㅠ,.ㅠ;;; 강서는 진정 서울이 아닌가?

예전에 사립초등학교를 보내려면 이대부속초등학교를 보낼까 하고 생각했었는데..
다양한 예체능활동과 창의성중시의 교육이기때문이었다. 여러 행사와 함께 영어교육 또한 뒤쳐지지 않고..
연대 옆이라 왠지 친근감 있는 학교.. ^^;
또한 강서쪽 목동까지 버스가 다닌다. 이점 Good!!

다음은 경기초등학교, 이머전 수업은 기본인것이고 중국어 악기연주, 컴퓨터 등등 있을거 다 있는 학교
정말 아주아주 유명한 자제분들이 이학교 출신이 많다. 노태우대통령 따님, 전두환대통력 아드님인 전재만씨,
윤인구 아나운서(윤보선 대통령 조카), 1:1악기수업
학교는 충정로에 근처에 위치하며, 여기도 목동까지 버스가 온다.

홍대부속초등학교는 오케스트라 아이스하키 등 CA가 자유롭다. 영어원어민은 최근에 된거 같고..
목동근처까지 스쿨버스 오고... Soso


강서구에 유석초등학교라는 곳도 있다. 여긴 그리많은 정보가 없네... 쩝..

아무튼 나만의 원칙으로 (욕심일지 모르나..) 영훈이나 이대부초를 보냈으면 한다.

근데 이제 태어난 아이를 유치원도 아닌 초등학교부터 결정하나. ㅎㅎ 아무튼 난 그렇다니까..

이런 이쁜 아이를 보살피라고 엄마가 되었나 봅니다.

이쁜 모녀의 속삭임... 이런 자리엔 전 잠시 비켜있어야 합니다.
바라만 보아도 행복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