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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won/Riyu PaPa _해당되는 글 37건
2010.12.16   네이버 새로운 메뉴 
2010.12.13   갖고싶다 디자이어HD... ㅠ,.ㅠ 
2010.12.12   리원이 공부책상 고르기 2
2010.12.04   내가 성적이 재일 잘나왔을때.. All A+의 신화... 
2010.11.28   나도 스마트폰을 쓰게 될까? HTC HD or KT TAKE or Iphone 
2010.11.28   (6개월) 리유의 책읽기 
2010.11.28   (1007일) 리원이와 함께 책읽기 
2010.11.27   (1006day) Riwon 영어교육을 위한 사이트 
2010.11.27   Write, Right Now! 
2008.04.13   기념이 되어버린 남대문 사진 

 

네이버 새로운 메뉴
+   [카테고리 없음]   |  2010. 12. 16. 11:51  
네이버 메인 화면

어제부터인가 위에 이상한것이 생겼다? 요건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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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요놈이다.
그냥 봐서는 home (지금 있는곳), 검색, 사람?? 인데.. 이게 뭐지..

home이야 지금 보고 잇는것이라고 치고..
가운데것은 가볍고 빠른검색, naver SE란다..
마지막것은 나만의 쇼설홈 naver me란다.

음. 가운데것은 구글 느낌의 검색이다.
네이버 홈이 한국적인 검색툴이었다면,
검색만의 장점을 내세운 국제적인 검색툴이 아닐까 생각든다.
그러나, 구글과 비교해서 뭐가 좋아졌는지는 아직 모르겠다.
한번 써봐야 겠다. 안되면 다시 난 구글로 skip...
내가 제일 필요한것 외국 검색이다. 네이버에서 아무리 영어로 검색해도 죄다 한국사이트다.
딱 필요한 외국사이트 찾을때는 구글이 압도적인것은 부인할 수 없다.
(일례로, 구글코리아 1위검색어가 '네이버'란다. 울나라에서 네이버의 위대함이란.. 짝짝!)

네이버 me는
블로그 metoday, 얼마전에 했던 쇼설beta인가 까페 내것마 검색되는 그것... 모두 합쳐서
완전 내 개인화 작업대를 만들어 주었다.

거의 보이는 것에 변화가 없으면서 거부감없이 새로운것을 적용해나가는 모습이 놀랍다.
거부감 없이 이용해 버릴테다~~ Thanks naver!







 
 
        

 

갖고싶다 디자이어HD... ㅠ,.ㅠ
+   [PaPa's life]   |  2010. 12. 13. 17:26  

예약한지 13일.. 오늘 배송 안될거 같았는데.. 쩝. 역시나였다.

언제 올까?

지친다.


 
 
        

 

리원이 공부책상 고르기
+   [Riwon]   |  2010. 12. 12. 17:46  
리원이 공부책상 고르기에 들어갔다.

요즘 정림동 어린이 도서관에 매주 출근도장을 찍는데,
그곳에 있는 좌식 어린이 책상이 너무 맘에 들어서이다.

처음에 옥션, 네이버 등에서 '어린이 책상', '공부책상' 등으로 찾아보았는데..

좌식은 뽀로로등의 캐릭터 책상이거나 공부를 겸용할 수있는 기능성 책상이 있었고.
의자와 함께 패키지로 묶어있는것을 찾을 수 있었다.

사각형보다는 아이와 다가갈수 있는 사다리꼴이나 크로바형이 좋다고 판단하여
찾아보았지만 못찾았다.

그래서, 오늘 도서관 가서 바닥을 봐서 메이커를 찾았다.

리바트의 neoce이다. 색부터 마감처리까지 너무 맘에 들었다.

어린이 서가에 LOT3080 제품 (800*746*270)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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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보니, 63,500원.. 비싸다. 고민이다. 요거 하나에 6만원이나 주고 사야하나. ㅠ,.ㅠ;;
근데 다시 홈페이지에서 찾아보니 75,000원... 같은건데... 두가지 가격이다. 믿어야 하나..

아무래도 포기해야할 듯 싶다.

http://www.livart-oa.com/Nicecart4plus/Shop/Cart/showitem_qna.html?itemID=744&item_subidkey=A18B62&md=qna

http://www.dbneoce.co.kr/b/b010000.html?searchField=&searchData=&cat_id=&app=16&flag_var=&orderKey=&orderDESC=&search=&mode=view&pid=554&page=32



 
 
        

 

내가 성적이 재일 잘나왔을때.. All A+의 신화...
+   [카테고리 없음]   |  2010. 12. 4. 00:49  

사실 공신들에 비하면 공부를 그리 잘하지도 않았지만

나름 성적이 잘나왔을 때가 있었어요.

그때 친구들이랑 지인들이 궁금해했어요. 어떻게 그렇게 공부를 잘하냐고?

사실 저도 왜 그 때는 친구들보다 공부를 많이 하지 않았는데 성적이 잘나올까? 고민해봤어요

그럼 전 원래부터 잘했냐?

잘하는 줄 알았어요. 근데 중학교 올라갔는데 반에서 14등인거에요. 허걱. 전교 14등도 아니고 반에서 14등..

완전 좌절이었죠. 그래서 공부를 했죠. 정말 난 머리가 나쁘구나 생각했어요.

뭐 공부하면 까먹고 공부하면 까먹고.. 그렇다고 제가 귀찮은건 싫어하는 성격이라 조금이라도 편하게 공부하려 많은 수단과 방법을 동원했었던 것으로 기억해요.

그렇게 전 반에서 14등으로 시작해서 중학교 3학년 말까지 단한번의 성적과 등수 하락 없이 전교 9등으로 마감했어요. 고등학교도 전교 9등으로 시작하였지요.

대학때는 거의 A+이었어요. 기숙사에서 형이 난 아무래도 성적이 안되서 1학기 마치고 기숙사를 나가거나 뭔일이 생기겠구나 했었데요. 그런데 당당히 성적장학금 타고 다녔어요.

공부 정말 안하는것처럼 보였나봐요.

일단 시험기간에 공부를 잘 안하고 자니까 다들 그렇게 공부를 안한다고 보더루구요.

그때 친구들이 저에게 물어보더군요. 어떻게 하면 그렇게 공부를 잘하냐고?

참 대답하기 힘들었습니다. 왜냐하면 특별한게 없는거 같았거든요.
그냥 수업받고.. 그날 수업 복습하는거... 정말 그것이 전부였습니다.

정말 특별한게 있다면 과목별로 모자라는 부분에 대해 정리의 횟수를 조절하는 것이 전부였죠.

중요하고, 어려운것은 수업시간 필기 -> 당일 정리 -> 일주일 or 이주일 노트 정리 -> 시험정리로..
4단계 정리단계를 거쳤고. 마지막 단계는 아무리 범위가 많아도.. A4지 2단에 양면으로 4장을 넘기지 않았습니다.

전 시험기간에 교과서도 아닌 제가 정리한 그 4장만 들고 다녔습니다. 그것안에 답과 문제가 다있었으니까요?

그리고, 쉽고 중요하지 않은것들은 수업 필기 -> 당일 정리 -> 시험정리로 3단계만으로 이루어졌죠.

이렇게 보니 가장 중요한건 수업시간에 잘듣고 그 날 복습하는 것.. 그리고 시험기간에 다시한번 정리하는 것이 저의 비법이라면 비법이네요.

뭐 공부르 평가받을 수 있는 높은직책에 있는 건 아니니까... 그러려니 해도 되는데..
저는 이 방법을 아이가 익숙해지도록 하려고요.

제가 가장 성적이 떨어졌을때가 바로 고등학교 1학년때 학원을 처음 다니고부터 6개월간이었습니다.
학원은 정석을 단 6개월만에 3번이나 훌터주었죠. 전 정석의 모든 문제를 3번이나 풀어본거였고요.
그러나, 그것은 풀어본게 아니고.. 풀이과정을 본것일 뿐 학원다니느라 저의 공부시간은 엄청 줄어들게 된거죠.

내가 모르는 문제도 아는것처럼 느끼는 것.. 이것이 제가 성적이 나빴을때의 가장 큰 문제점이었습니다.
학원은 내가 모르는 것도 아는것처럼 느끼게 만들거든요. 수학을 풀지 않고 눈으로 보게 만들고..
영어를 외우지 않고. 듣게 만드는...



정말 아는것도 없고 그렇다고 지지리 공부도 잘하지도 않으면서 이런 글 쓰는 거 너무 쪼그라들고 부끄러워서 지우려 했는데

혹시나 그래도 궁금해 하는 이들이 있을거라 생각이 들어서요.


공부의 지름길은 최대한 잊지 않게 하는 것. 즉 배운거 바로 다시 복습하는 것. 그리고 모아서 다시 복습하는 거. 그리고 써(?) 먹는 것....이 정답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나도 스마트폰을 쓰게 될까? HTC HD or KT TAKE or Iphone
+   [PaPa's life]   |  2010. 11. 28. 00:54  
몇년 전까지 나름 얼리업답터라고 느꼈는데..
이제는 아니다.

친구들 다들 100만원짜리 옴니아를 샀을때도 그다지 감흥이 없었고...
갤럭시 A를 거쳐.. 아이폰 3를 거쳐 아무런 느낌이 없었다.

그런데. 아이폰4에 마음이 빼앗겼다. 나는 꼭 아이폰4를 사야겟다고 마음을 먹었다.
근데 기다리던 예약 첫날 회사일로 바쁘게 서울로 올라오는 날이라서... 일보고 나느 오후 3시.

예약 페이지에는 19차라는 엄창난 예비자수가....
그리고 추석정도 지나면 풀리겠지 하고 기다리는데..
여전히 기약할 수없는 대기.. ㅠ,.ㅠ;;

2차 예약자접수까지.. 가버렸다.

이렇게 된거.. 다른거 볼까? 했는데 갤럭시 S는 왜그런지 삼성휴대폰에 대한 배신감이라고 할까?
그것때문에 선택을 못했다.

그러던중 생각하던것이 옵티머스Z와 one... 그러다 더욱 획기적인 폰이라고 나온 미라크폰..
그리고 W..까지 많은 폰들이 내 리스테 올랐었다.

근데 실제로 본 미라크폰에 실망.. 또 실망.. 그래서 더욱 미루었다.
그리고 이제 다시 결정을 할 시기.

HTC HD... 그런데 이놈이 기다려도 기다려도 나오질 않는다. 그렇게 2달여를 기다리고..

26일 드디어 워커힐에서 HTC 주체로 런칭파티와 함께 출시를 한다고 한다.


4.3인치의 뽀대!. 바로 이것이다. 내가 이것을 선택하게 된것...
4인치의 갤럭시보다 뛰어나게 보이면서 실제로 크기는 그리 크지 않는것.

물론. 그사이 이 것을 선택하는데 많은 반대요소들이 많았다.
매일 조기퇴근 하신다는 박대리 (엔가젯에서 poor battery 평가), 갤럭시S보다 낮은 화질,
화상통신 불가능, 아이폰보다 좋지 않는 카메라가 바로 그것이다.
A/S는 나중문제고...

이런것들 다 극복할 수 있다. 박대리님은 한분 더 오신다고 하고, 겜할것도 아니고 동영상 조금 보고
mp3 듣고. 통화 잘도고 인터넷 잘되면 되었지.. 큼직하고 들고다니기 좋잖아! 였다.

그런데 나오기 직전 나를 흔든게 있다. take... 이것참...
TAKE때문에 흔들린건 가격이다. 기능은 딸리지 않는데. 이건 가지고 싶지 않다.
근데 가격지원때문에 출고가가 HD와 같은데... 35에 공이란다.....
hd는 분명 그가격에 안나올텐데....

괜히 HD의 값어치만 떨어트려서 망설히게 만든다.

이렇게 고민하다가 나중에 NEXUS 2나 WINDOW7으로 가는건 아닌지 모르겠다.



 
 
        

 

(6개월) 리유의 책읽기
+   [Riyu]   |  2010. 11. 28. 00:24  
6개월 청각과 시각을 관장하는 뉴런세포의 마이엘린(Myelin)이 발달하는 단계이다.

신경세포는 급격하게 늘어는 시기는 3세까지이고, 그 이후에는 사춘기때이다. 이때 엄청난 양의 지식을 습득할 수있는 기회가 된다. 그만큼 쓸데없는 정보를 가지고 있기에 태어나고 얼마후부터 (이건 자세히 기억이 안난다.) 가지치기 했던 것을 정리해서 없에기 시작한다. 지속적인 발전이 필요한 부분은 지속적으로 노출시킬 필요가 잇는 것이다.
신경세포의 발달과 더불어 중요하게 생각하는게 바로 마이엘린이다. 신경세포를 둘러싸는 피질인데. 이것이 두꺼워 지면서 그 세포의 전달 속도를 빠르게 하는것이다. 바로 6개월부터 청각/시각의 마이엘린이 발달하는 시기이기에 읽기와 대화의 지속적인 자극이 필요한 시기인것이다.
 (외부적인 이야기로 40세가 넘어가면 뉴런세포는 점점 쇠퇴한다. 그러면서 기억력 등이 감퇴하기 시작하는 것이다. 그런데 마이엘린이라는 것은 점점 두꺼워지는 것이다. 즉, 이미 쌓여진 지식을 끌어내는 것은 기존의 20~30대보다 훨씬 빠르다는 것이다. 노장의 힘이 발휘되고나 노련함이라는 의미는 아마 이 마이엘린의 힘도 어느정도 좌우된게 아닐까? 우리는 그 나이 되는 분들의 판단을 무시하지만은 말아야 한다. 그들의 판단은 우리보다 더 빠르고 좋은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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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6개월 리유가 읽기를 시작할 나이가 되었다.
나는 내일 사랑하는 와이프 애희가 친정에 김장하로 갈때 아이 둘을 데리고 어린이 도서관을 가서 책을 읽어주러 간다. ^^;

 
 
        

 

(1007일) 리원이와 함께 책읽기
+   [Riwon]   |  2010. 11. 28. 00:12  

리원이는 태어난지 33개월 되었다. 이미 많은 책을 읽었고,
매일저녁 한아름의 책을 가져와서 책 읽어줘를 한다.

책읽기.. 나도 좋아하고... 아이도 좋아하는 것. 어떻게 읽으면 좋을까?

어디서 보았는지 근원은 어디인지 잘 모르는데.. '15분 크게 읽기'라는 것을 본적이 있다.
아이들에게 소리내서 읽어주는 것.. 그것이 좋다라고 의미만 파악햇었다.

그런데. 몇달전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큰그림에 글씨는 단 두줄.. 이걸 글씨만 읽고 끝내야 될까? 라고..
아이는 그림을 보는데 나는 글씨를 읽고..
그럼. 아이들이 글씨를 읽도록 글에 손을 가르켜야 할까? 하고 의문이 들었다.

나의 결론은 아니다였다.
첫번째는 책은 이야기지 글을 배우는 도구가 아니기때문이라는 생각때문이다.
그림을 보고 글을 읽고... 더 첨부하고... 글에 안나온 그림에 있는 나머지 조연들도 살펴보고..
천천히 그 글을 쓴자와 그림을 그린자를 생각하며 읽어나가는 것이 올바른 읽기다. 라고 정의 내렸다.

어리면 어릴수록 좋아하지 않으면 강요할 수 없다. 좋아하게 즐겁게 하는것이 부모의 역할이다.

지금도 난 그림을 보고 설명하면서 이야기 나누며 책을 넘긴다. ㅎㅎ
이제는 내가 아닌 리원이가 책장을 넘긴다. 가끔 너무 자주 읽은 책들은 혼자 빨리 넘기기도 하는데..
다시한번 이야기하며 속도를 맞춰나가려 한다.
어떻게 하든 책읽기의 주체는 내가 아닌 리원이니까.
책과 삶은 하나다. 책에 나온 글들과 평소때 하는 이야기가 다른말투로 서있어도. 될 수 있는한 현재
내가 아이와 나누는 대화와 비슷한 말투로 약간은 바꾸어서.. 그리고 그 상황이 너무너무 신기하고
재미있도록 꾸며서 이야기를 해야 할 것이다. 그 속에서 재미와 배움이 있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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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day) Riwon 영어교육을 위한 사이트
+   [PaPa's life]   |  2010. 11. 27. 12:57  



영어 조기교육 중요할까?

childhood bilingual (이중언어자)는 우리나라에 그리 많지 않다.
대부분 이중언어자라고 하면 한국어와 영어를 의미한다. 다른 이중언어자도 있지만.... 영어가 중요시 되는 사회문화때문에 이들이 더 주목 받는다.

이들은 모두 어렸을 때 환경이 이중언어를 할 수 있는 환경이 대부분이다. 부모님이 영어학원 선생님이거나 부모님중 한분이 영어권 언어를 사용하시는 분이다.

친구들 중에 대학원 박사하러 간 아이들이 많은데. 그들은 거의 대부분 미국에서 아기를 낳았기때문에 아이들은 거의 대부분 이중언어를 사용한다.
작은 아버지는 아기들이 어렸을때 인도네시아지사로 발령받아서 그곳 american school을 다니게 됨으로서 그들도 이중언어자가 되었다.

그러나 나는 안그렇다. 물론 무역회사기에 난 영어를 많이 사용하긴 하지만, 집에서는 거의 영어를 사용하지 않는다.
이런 환경이 없는 상태에서 어떻게 영어를 가르킬 수 있을까?

"아! 그전에 내가 영어 교육을 시키려는 목적은 분명하다.
공부를 하기 위해서가 아닌 전세계에 퍼져있는 지식과 지혜를 습득하기에 한국어만으로는 너무 느리고, 한계가 많기때문이다.
얼마전 안철수 교수님께서 kbs강좌에서 이렇게 이야기했다.
"좋은 엔지니어가 될려면 영어를 잘해야 하고, 좋은 경제학자가 되려면 수학을 잘해야 합니다."
경제학자가 되려면 영어를 잘해야 하는 것은 기본이지만 그많은 통계나 수학적인 논리를 가져야 한다는 말이고,
좋은 엔지니어가 될려면 최신 기술들이 나와있는 외국원서들이나 강의들을 통해 습득할 수잇어야 하고 그러려면 영어가 필수이기 때문이다.
저희 회사의 엔지니어들은 그래서 제조사에 일년에 몇번씩 가서 교육을 받고 오고 그들이 와서 가르키고. 그래서 영어를 매우 잘한다.

이때문이다. 언어적 한계때문에 너무 많은 앎의 기회를 놓치는 것이 너무 안타까워서이다.

일단 국어는 함께 가야한다는 생각이다.
일단 교육에 대한 생각은 거의 부엉이아빠(http://blog.naver.com/hoony49)와 많은 부분 일치한다.
그리고 그렇게 많은 노력을 거쳐서 정리하고 계획하는 그분께 존경의 박수를 보낸다. 존경받을 가치가 있는 분이다. 나중에 꼭 한번 만나뵙고 쉽다.

첫번째, 부모로부터 시작되야 된다고 본다. 최대한 영어노출 환경을 만들어주어, 공부한다는 계념이 아닌 자연스러운 배움이 되게 함으로서 영어스트레스를 최소화 할것이다.

두번째, 스스로 학습이다. 일본에 작은 현에서 전국 학력고사 전과목 1위를 이룩한 곳이 있었다. 그들은 학원도 다니지 않는다. 어떻게? 바로 자기학습 노트때문이었다. 남들에 의해서가 아닌 스스로 계획하고 공부하는 아이들은 그누고도 못따라간다. 우수운 이야기지만, 내가 중학교2,3학년때 부모님에게 그렇게 이야기 했다. 동생은 왜이리 공부를 안하려고 하지.. 하고 묻는 엄마에게 '자기가 하고싶다고 느끼지 않으면 100날 학원을 보내도 소용없다고. 자기가 하고싶다고 느끼고 앉아있어야지 된다고..'
          하고싶다고 느끼게 하는것과 그것을 직접 실천할 수 있게 습관화 시켜주는 것.. 그것이 나의 교육의 방식이 될것이다.

세번째, 교재의 선택이다.
         일년에 약 30만권정도라고 한다. (어느 블로그에서 본것으로 정확한 근거는 없다.) 이중 양질의 책을 골라내는 것은 여간 힘든것이 아니다. 아마도 계속적으로 고민해 볼것이다.
        아무튼 영어에 관련된 사이트중에서 참 잘되어있는곳이 있다. 바로 쑥쑥몰이다. (http://eshopmall.suksuk.co.kr) 이곳에서 아이의 첫 영어책을 살 생각이다. 물론 첫번째는 아니다. 그냥 서점을 가다가 관심있어 하는 책이 영어책인경우 산적이 있었고, 까이유 전집에도 영어로 된 책들도 있었다.
        내가 영어를 하게 해야지 하고 산 책은 이책이 처음일 듯 싶다.
      바로 sight word readers (http://eshopmall.suksuk.co.kr/jpshow.php?jn=6244&jc=10001899&sc=01) 리더스 북시리즈이다. 여기 말고 다른 출판사에도 나온다는데.. 잘 몰라서 pass...
     오늘 토요일이라 주문하면 다음주에 올텐데. ^^; 시작은 항상 이러하듯 약간 기대된다. 과정이 힘듯것이지..


네번째, 방대한 양의 독서의 습득이다.
           그것을 어떻게 사냐고? 맞다. 못산다. 그래서 이용하는 곳이 바로 도서관!!!
           마침 우리집에서 걸어서 10분거리면 어린이 도서관이 있다. 이 얼마나 행운인가!
           그리고 광역시, 특별시, 경기도 쪽이라면 거의 대부분 차타고 10~20분 거리내에 도서관은 있다.
           사진한장 들고가면 등록이 가능하다. 가서 고르고 없으면 찾아서 신청하자.
           나 대학원 들어가서 가장 좋았던것이, 석사생은 15권을 한달동안 빌릴 수 있다는 것이었다.
           거의 꽉꽉 채워서 빌리고 모자라는 것은 선배 학생증 가지고 빌리고 옆에 책을 약 20권씩 쌓아두고 읽었다.
           그 시간에 논문 읽어라!라고 하는 선배도 있었지만...

다섯번째, 계획해라! 그리고 Write, right now!
             민족사관학교, 외국어고등학교, 과학고는 부모가 보내는 거라고 했다.
             우리 부모님은 솔찍히 모르셨고, 난 중학교 3학년때 외국어고등학교라는게 처음 있는 거 알았고,
             외국어 고등학교 반으로 2학기때 배정되어 그 두꺼운 책 달달 외우며 시험을 치뤘다.
             난 떨어졌다. ^^; 대일외고를 시험을 보았는데. 그당시에는 대원외고와 대일외고가 거의 같은 학교인줄
             알았다. 
             그때도 그랬겠지만, 정보가 넘치는 지금의 사회는 그곳을 보내기 위해 이미 초등학교때부터 준비한다.
             민족사관학교 주체 영어스피치 대회, 수학올림피아드 대회 등을 신청해서 수상하면 더욱 좋은 기회가
             마련되고, 토플, 토익점수도 있어야 하는데 대학생도 이거준비하는데 3~6개월 걸리는데 아이들은 어떨까?
             장기간 계획하고, 단기간 계획해라. 그리고 써놓아라 잘보이는데.. 지금 바로!

여섯번째, 남들과 다른길을 보내라!
             90%아이들이 가는 곳이 아닌, 10%의 아이들이 가는 곳을 선택하라고 하고 싶다.
             그곳에 그의 재능이 일찍 발견되길 바란다.
             그것이 미술이든 수학이든 언어이든 힘들지만 남들이 잘 가지 않는 길이었으면 한다.

이상 아직 어린 리원/리유를 키우고자 하는 아빠의 개똥철학이 들어있는 교육철학이다.

이 기본 원칙을 바탕으로 나도 계획표를 써보련다.
 













 
 
        

 

Write, Right Now!
+   [PaPa's life]   |  2010. 11. 27. 12:18  
갑자기 그런생각이 들었다.

그동안 수없이 읽었던 삶의 지혜를 주었던 책들과 다큐, 세미나..

그것들이 나를 변화시킨건 무엇인가? 에대해서

내 마음은 변했다.


그런데, 실천이 안되었다. 그래서 실천을 위해 가장 좋은방법으로 떠오른것이

바로 Write, Right Now!

얼마나 거창할 거를 쓸께 아니고.. 모든 것을 계획하고, 모든것을 남기는 것.. 그것도 바로 지금

그것이 나의 목표이다.

 
 
        

 

기념이 되어버린 남대문 사진
+   [PaPa's life]   |  2008. 4. 13. 17:55  
2006년 사업 시작하고 얼마 안되서,
남대문에 리본사러갔다가 기념으로 찍은 사진..

내 하드디스크에 뭍혀있다가 발견한 사진
이 사진이 이렇게 역사에 남는 사진이 될줄이야.

우리의 것은 소중한 것인데..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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